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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빅 6' 대결에서 1 무 5패를 기록하며 흐린 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을 이끄는 주역 해리케인의 폼은 아직까지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리케인 연봉과 그에 대한 프로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해리케인 프로필
- 본명 : 해리 에드워드 케인 / Harry Edward Kane / MBE - 대영제국 훈장 5등급 2018
- 출생 : 1993년 7월 28일 / 29세
- 국적 : 영국 / 아일랜드
- 신체 : 키 188cm / 체중 86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오른발)
- 등번호 : 잉글랜드 대표팀 9번 / 토트넘 홋스퍼 FC 10번
- 개인 기록 : 토트넘 홋스퍼 역대 득점 2위 - 265골 / 21세기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 도움왕 동시 석권 - 2021 시즌 / 토트넘 홋스퍼(원홋스퍼 주니어 +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 2021시즌 /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 9번을 맡고 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에게 아쉽게 패배해 8강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토트넘 해리케인 연봉
22년 9월에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의 연봉을 공개 발표하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2-23 시즌에서의 토트넘의 급여를 수치화시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손케듀오라고 불리며 토트넘에서의 눈부신 활약을 펼친 둘이 각각 주급 1, 2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팀 내에서 주급 1위인 해리 케인 연봉을 주급을 통해서 계산하게 되면 주급 - 20만 파운드(약 3억 2천만 원) / 연봉 - 1040만 파운드(약 167억원)으로 어마어마한 연봉을 보여줍니다.
2위인 손흥민 선수도 주급 - 19만 2천 파운드(약 3억 천만원) / 연봉 - 998만 4천 파운드(약 160억 원)를 받으면서 해리 케인과 비슷한 연봉을 받게 됩니다.
3위부터 6위까지는 대부분 토트넘의 신입으로 들어온 이반 페리시치(3위), 크리스티안 로메로(4위), 히샬리송(5위), 클레만 랑글레(6위)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주장이자 골문을 지키는 요리스 선수는 케인보다 2배 적은 주급인 10만 파운드(약 1억 6천만 원)를 받게 됩니다.
토트넘의 부진
최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2-0으로 토트넘이 앞서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전반이 마무리되어 이번에도 맨시티 킬러다운 모습을 보여주듯 했으나 후반전에 4골을 먹히면서 엄청난 역전패에 많은 팬들이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1 무 3패를 기록하면서 현재 승점 33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1~6위까지의 경기를 치르면서 '빅 6' 경기에서 1 무 5패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 라인이 약하다는 평이 많았으며 6위인 풀럼과 승점이 2점 차이로 좁혀지면서 5위에서 내려올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2021 시즌처럼 손케듀오가 빛을 발하고 수비진들이 조금 더 탄탄해진다면 예전의 토트넘의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싶습니다. 토트넘의 부진은 아쉽지만 이를 계기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팀이 되었으면 합니다.